팬픽
[소설] [C의 투쟁]모드 공개
페이지 정보
본문
-모드 공개-
‘나 혼자 즐기면 되지, 그게 무슨 상관인가.’ 라고 생각하는 모더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드DB에 자신의 모드를 공개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로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Feedback)을 받아서 모드를 개선할 수 있다. 텍스쳐가 미흡하다던가, 인공지능이 너무 쉽다든가, 디자인이 구렸다던가,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가 있다. 그런 의견들을 바탕으로 모드를 개선하면 모드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두번째는 모드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타선 모드 ‘트위스티드 인서렉션’ 과 레얼2 모드 ‘멘탈 오메가’는 엄청난 인기 덕분에 디스코드 채팅방을 따로 개설할 정도로 플레이어가 많다.
세번째로는 모드를 같이 만들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요즘은 모더들이 팀을 이루어 질좋은 모드를 제작한다. 같이 만들면 혼자보다는 제작속도가 빨라지고 모드의 품질도 높아진다.
모드 제작은 일종의 게임 제작이다. 맥스로 모델을 만들고, 포토샵으로 텍스쳐를 만들고, 자신의 언어로 코딩하면 마지막으로 모드가 완성된다.
모드는 게임 자체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며,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게임 개발사들은 사용자들이 만든 모드에서 힌트를 얻거나, 모드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도 한다.
그것 만으로도 모드 제작은 해볼만한 일이다.
‘나 혼자 즐기면 되지, 그게 무슨 상관인가.’ 라고 생각하는 모더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드DB에 자신의 모드를 공개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로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Feedback)을 받아서 모드를 개선할 수 있다. 텍스쳐가 미흡하다던가, 인공지능이 너무 쉽다든가, 디자인이 구렸다던가,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가 있다. 그런 의견들을 바탕으로 모드를 개선하면 모드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두번째는 모드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타선 모드 ‘트위스티드 인서렉션’ 과 레얼2 모드 ‘멘탈 오메가’는 엄청난 인기 덕분에 디스코드 채팅방을 따로 개설할 정도로 플레이어가 많다.
세번째로는 모드를 같이 만들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요즘은 모더들이 팀을 이루어 질좋은 모드를 제작한다. 같이 만들면 혼자보다는 제작속도가 빨라지고 모드의 품질도 높아진다.
모드 제작은 일종의 게임 제작이다. 맥스로 모델을 만들고, 포토샵으로 텍스쳐를 만들고, 자신의 언어로 코딩하면 마지막으로 모드가 완성된다.
모드는 게임 자체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며, 또 다른 재미를 준다. 게임 개발사들은 사용자들이 만든 모드에서 힌트를 얻거나, 모드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도 한다.
그것 만으로도 모드 제작은 해볼만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