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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 전폭기 장군이라는 글로 시작해본 테크트리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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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d2.net/gnuboard5/bbs/board.php?bo_table=comic&wr_id=20979
시작은 위 주소의 글입니다. 위의 글에 일종의 위키의 각주처럼 적혀있는 유닛 설명은 나중에 이 글을 다 쓰고 나면 다 지울 거니까 이 글과 같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역시 고증 따위는 고양이 밥으로 주고 온 지 오래이기 때문에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또한 아직도 작성 중이기 때문에 부분적인 내용의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병

유격대

 "What's my job?" (생산 시 대사)
제 임무는 무엇입니까?

장비: K7 기관단총
        K413 세열수류탄
        M18A1 크레모아(클레이모어)
        M15 대전차지뢰
        KM7 대검

포지션: 미국의 레인저

이외의 정보는 대부분 레인저와 동일:

이동 속도는 레인저보다 1.4배 빠름

가격은 800으로 더 비쌈

가만히 있을 시 은폐 상태가 됨. 공격 및 이동 시엔 풀림

체력은 레인저보다 1.05배 많음

 대한민국 군대의 근간을 이루는 보병. (마치 홍위병이 중국 팩션의 정규군인 것처럼... -작성자의 몇마디) 2차 한국전쟁 발발 초기에 미국의 본격적인 참전이 결정되고 이행될 때까지 시간을 끄는 데에 엄청난 기여를 한 만큼 그들의 전투력과 전략은 웬만한 미국의 네이비 씰과도 호각을 다툴 수 있을 정도이다. 이들의 전략이 유격전인 만큼 기본적으로 위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적들을 따돌릴 수 있도록 빠른 이동을 할 수 있고, 만약 그것이 불가능한 상태라 하더라도 적들을 향해 K2C-1을 난사한다면 유격대원이 도망칠 필요조차 없게 할 수 있다.
 그들의 능력은 건물이 빽빽한 시가전에서 더더욱 빛을 발한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지만 전차의 승무원이 방심한 사이를 틈타 전차의 내부에 수류탄을 던져넣어 전차를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거리에 대전차지뢰나 크레모아를 설치해 적들의 진격을 늦추거나 완전히 저지할 수 있다. 혹은 길을 잃고 도시를 떠도는 한 적병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단검으로 머리와 몸을 분리시킬 수도 있다. 이런 유격대원의 전설과 악몽은 중국군과 북한군이 전의를 상실하고 진군에 대해 고심하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기술 및 장비

 K7

 "K7 armed."
K7 장전. (장비 전환 시)

 유격대의 기본 무기. 레인저의 무기보다 연사력이 좋다. 마치 레드얼럿 2의 네이비 씰을 생각나게 하는 위력. 인게임으로 단 3발쯤만 맞아도 웬만한 보병은 처리할 수 있다.

 수류탄 장비

 "Grenade ready."
수류탄 준비 완료. (장비 전환 시)

 유격대의 부무장. 범위 공격으로, 넓지는 않은 피격 범위 중앙의 적은 즉사, 중앙에서 반 이상 떨어져 있다면 60%의 체력이 깎인다. 아군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수류탄은 한번 바닥에 튕긴 후 폭발하니 같은 유격대의 경우 빠르게 피할 수 있지만 다른 보병은 불가능하다.

 전차 무력화

 "Frag out!"
전방 수류탄! (기술 시전 시)

 수류탄을 장비한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 전차의 해치를 열고 전차 내부에 수류탄을 던져넣어 전차를 망가뜨림과 동시에 승무원들을 적어도 빈사 상태로 만들어 전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단, 적이 여럿이서 몰려 다니거나 보병을 대동하고 다니면 큰 효과를 내지 못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격대는 보병이기 때문에 올라오기 전에 다른 차량으로 깔아뭉개버린다면 소용이 없어진다. 이 기술을 시전할 때엔 은폐 상태가 풀리기 때문에 대상이 차량들을 대량으로 모아서 운용하거나(=유격대원을 쉽게 깔아뭉갤 수 있음), 보병들이나 다른 대보병 차량(험비, 개틀링 탱크, 테크니컬, 쿼드 캐논) 을 대동할 시엔 전차에 다가가기도 전에 사살될 것이다. 가격 대비 아머 디스트로이어가 더 경제적인 탓에 장식용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레모아 설치

 "Tell me where to deploy."
설치 장소는 어디입니까? (기술 선택 시)

 "Claymore deployed."
크레모아 설치 완료. (크레모아 설치 시)

 GLA의 일꾼이 폭약 함정을 만드는 것처럼 크레모아를 설치한다. 소요시간은 약 3초. 보병에게 효과적이며 5미터 이내의 보병은 사망, 그 이상인 20미터는 체력이 반으로, 35미터까지는 체력이 4분의 1, 그 이후로는 경미한 피해만 입힌다. 또한 GLA의 테크니컬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차와 차량에게는 피해를 크게 주지 못한다.
(받는 피해량: 트룹 크롤러<험비≤앰뷸런스<테크니컬=로켓 버기≪컴뱃 사이클(즉사) )
 또한 GLA의 폭약 함정처럼 '적이 "정면으로" 다가온다' 는 전제 하에 자동으로 격발된다. 혹은 개별적인 조작으로 플레이어의 계획에 따라 원격으로 격발시킬 수 있다. 설치된 크레모아의 전방에 아군 병력이 있을 경우 적에게 입히는 피해와 똑같은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유격대원 한 명당 하나만 설치할 수 있다. 설치한 크레모아가 격발되거나 파괴될 경우 5초가 지난 뒤에 그 유격대원은 새로 크레모아를 설치할 수 있다. 디텍터가 있다면 설치된 크레모아를 찾아낼 수 있다. 불도저나 일꾼으로 제거할 수 있다.

 대전차지뢰 매설

 "Mines are ready."
지뢰가 준비됐습니다. (기술 선택 시)

 "Mine burial complite."
지뢰 매설 완료. (지뢰 매설 시)

 크레모아처럼 지면에 대전차지뢰를 설치한다. 소요시간은 크레모아보다 짧은 2초. 마찬가지로 적 차량이나 보병이 그 위를 지나가는 순간 자동으로 격발되며, 보병과 차량 둘 다에게 살인적인 피해를 준다. 보병은 말 그대로 코만도와 일반 보병, 은폐 상태를 막론하고 누가 밟든 즉사치의 피해량을 주며, 차량은 못해도 체력이 4분의 1 정도까지는 소모된다. 역시 유격대원 한 명당 하나만 설치할 수 있다. 파괴되거나 격발되고 5초 뒤에 다시 설치할 수 있으며, 디텍터로 찾아낼 수 있다. 불도저나 일꾼으로 제거할 수 있다.

 대검 공격

 "Silently."
조용하게. (기술 시전 시)

 버튼 대령의 것과 같은 것이나, 충전시간이 없다. 은폐 상태를 풀지 않고 다가가 공격한다.

 건물 진입

 "No one will know I entered here."
내가 여기 들어온 줄도 모르겠지. (기술 시전 시)

 적이 점거한 주둔 가능한 중립 건물에 잠입해 적들을 모조리 사살한다. 충전시간은 4분. 건물 안에 무슨 적이 있든 한 명씩 시작해 모두 사살한다. 은폐 상태를 풀지 않고 사용한다. 최대 다섯 명이 한 건물에 동시 시전이 가능하다.

 건물 점령

 "It's ours."
우리 거다. (기술 시전 시)

 막사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그거 맞다. 별 다른 것은 없음.

 적을 잡으면 계급이 오르는데, 끝까지 계급을 올릴 경우 상시 스텔스 상태가 된다.



아머 디스트로이어

 "Tell me. where are they?"
놈들은 어디 있습니까? (생산 시 대사)

장비: 판처파우스트 3
        K5 권총

포지션: 대전차 임무만 수행하는 미사일 디펜더

이외의 정보는 대부분 미사일 디펜더와 동일:

연사력이 미사일 디펜더보다 0.30% 느림

가격은 830으로 더 비쌈

공격력은 미사일 디펜더보다 2배 높음

이동 속도가 미사일 디펜더보다 0.40% 느림

 만약 유격대의 희생과 분전에도 불구하고 적이 기갑부대를 앞세워 전선을 뚫고 진격하게 된다면 바로 아머 디스트로이어가 등장해야 할 차례다. 이 보병이 장비하고 있는 판처파우스트 3은 독일에서 생산되는 강력한 대전차화기이며, 한국군의 제식 대전차화기이다. 대공 임무와 대전차 임무를 모두 해내는 미사일 디펜더가 만능 스위스 칼이라고 한다면, 아머 디스트로이어는 단 한 가지 임무를 위해 만들어진 양손대검과도 같은 존재이다.
 그 말대로, 이 보병은 자신의 임무인 대전차 방어를 충실히 해낸다. 그러나 그렇기에 이 보병을 혼자서 작전에 투입시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대전차화기는 무겁기 때문에 권총과 같은 기본적인 무장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고, 어디까지나 대전차 임무에만 중점을 두고 훈련되었기 때문에 적의 보병에게는 속수무책이다.

기술 및 장비

 판처파우스트 3

 "Panzerfaust loaded."
판저파우스트 준비 완료. (장비 전환 시)

 아머 디스트로이어의 기본 무기인 판처파우스트 3으로 전환한다. 대전차화기이다. 물론 대전차화기인 탓에 미사일 디펜더처럼 대공 대지를 모두 해내지는 못한다. 그런 만큼 대전차 임무 하나는 충실히 해내는 무기이다.

 K-5 권총

 "I gotta get out of here, right now!"
난 지금 당장 여기서 나가야겠어! (장비 전환 시)

 아머 디스트로이어의 부무장인 K-5 권총으로 전환한다. 만약 아머 디스트로이어가 혼자 작전지역을 돌아다니다가 적 보병을 만났을 때의 마지막 발악과 같은 무기이다. 권총인 만큼 대보병 성능을 유격대의 무기만큼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동속도가 원래 이동속도에서 1.1배 쯤으로 빨라진다.

 정조준

 "Which vehicle?"
어느 차량입니까? (아이콘 선택 시)

 "Leave it to me."
제가 맡겠습니다. (기술 시전 시)

 판처파우스트 3을 적 차량의 방어가 취약한 부분에 정조준해 발사, 적 차량을 일격에 격파한다. (중국의 오버로드 탱크는 특유의 맷집 덕에 피가 4분의 3으로 주는 것으로 끝.) 충전시간 2분. 보병을 상대로도 시전할 수 있으며 피해량도 코만도를 포함해 일격에 사살할 수 있을 만큼 절륜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으로 유도가 되지 않아 추천하지는 않음.



스카이 애로우

 "Clear sky."
하늘 이상 무. (생산 시 대사)

장비: 신궁 맨패즈
        K-5 권총

포지션: 대공 임무만 수행하는 미사일 디펜더

이외의 정보는 대부분 미사일 디펜더와 동일:

연사력이 미사일 디펜더보다 0.30% 느림

시야와 사거리의 범위가 같음

이동속도가 미사일 디펜더보다 0.45% 느림

시야가 미사일 디펜더보다 2.4배임(=사거리의 범위)

가격은 760으로 더 비쌈

공격력은 미사일 디펜더보다 2.1배 높음

 적들은 절대 땅에서만 오지 않는다. 그렇기에 스카이 애로우가 있는 것이다. 유격대와 아머 디스트로이어가 땅을 지키고 있다면 스카이 애로우는 하늘을 감시한다. 이들은 신궁 맨패즈를 즉시 현장에서 배치한 뒤에 압도적인 사거리로 아군을 향해 다가오는 적 공군을 선제공격해 아군에게 접근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스카이 애로우의 장비인 신궁은 미사일 디펜더의 무기와는 달리 땅에 배치한 뒤 사격하기 때문에 명중률이 대폭 올라가는 이득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유격대와 아머 디스트로이어, 한국의 기갑군단은 공습에 대한 걱정을 접어둘 수 있다.

장비 및 기술

 신궁 배치

 "Nothing can pass over my head."
내 머리 위로 아무것도 못 지나간다. (기술 시전 시)

 말 그대로 현장에서 신궁 맨패즈를 배치시켜 대공 임무를 가능하게 한다. 압도적인 사거리를 자랑하는 이 상태의 신궁은 삼각대로 배치시키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다. 신궁 배치 상태에서의 스카이 애로우는 움직일 수 없다.

 신궁 재배치

 "Where is the next operation point?"
다음 작전 지역은 어디입니까? (기술 시전 시)

 배치된 신궁을 철수시킨다. 스카이 애로우가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작전지역에서의 작전을 끝낸 뒤 다른 곳으로 작전을 계속하러 가기 위해서는 먼저 신궁을 다시 접어야 한다.

 K-5 권총

 "Let me out of here!"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장비 전환 시)

 스카이 애로우의 호신용 무기. 아머 디스트로이어와 같은 권총이다.



저격수

그냥 패스파인더.
900원으로 더 비쌈.



전폭기 장군에게는 코만도가 없음



차량

K1A1 전차

 "Korean Armoured Division!"
대한민국 기갑사단! (생산 시 대사)

 크루세이더 스킨놀이인 것 외에는 별다른 변경점은 없다. 드론 업그레이드가 없지만 대신 동축기관총 사격이 가능해지면서 대보병 능력을 높였다. (센트리 드론 수준이라 그렇지...)



K2 전차

 "Next-Generation MBT, Black panther, report!"
차세대 MBT 흑표, 보고합니다! (생산 시 대사)

 팔라딘 스킨놀이. 요격 레이저를 없앤 대신 공격력을 원본 팔라딘의 1.1배로 높였고, 역시 드론 업그레이드가 없다. 똑같이 동축기관총 사격이 가능하다. (센트리 드론 수준이라 그렇지...2)



험비

 2차 한국전쟁 초기, 한국군 수뇌부가 장기전을 예상하고 미제 험비를 랜드리스 해왔는데 여엉 수량이 많지 않아 역설계해서 자체생산해냈다는 설정의 국산 험비. (고증오류다 빼애액 하시려는 분은 이 글을 처음부터 다시 유심히 읽고 와 주시길. 나도 이게 졸라 말도 안 된다는 이야기라는 건 알음. 근데 어쩌겠음. 이건 그냥 한낱 설정인 걸. 그렇게 고증에 신경쓰시는 사람이 있으면 댓글로 더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길. 레토나는 사람 다섯이 타기엔 너무 좁은거 같던데) 토우 미사일을 장착할 수 없고 드론 업그레이드도 없는 대신 시야가 스카이 애로우와 같은 넓이이며 스카이 애로우를 탑승시키면 내부에서 사격이 가능해 토우 미사일 업그레이드가 사라지게 되면서 잃게 된 대공 능력을 부족하게나마 보충할 수 있다. 원본 험비와 똑같이 탑승 인원은 다섯 명.
 설정상 스카이 애로우는 내부 탑승을 하게 되면 신궁을 어깨에 견착해서 사격한다는 설정. 때문에 공격력이 대폭 줄어드나 그래도 위안거리라면 사거리는 배치했을 때와 같고, 공격력은 여전히 미사일 디펜더의 1.6배. 공격력이 줄어드는 이유는 배치 사격을 하지 못해 사격 시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다. (내부에서 다섯명이 신궁 다섯 기를 모조리 배치 후 사격을 할 수 있게 되면 국산 험비는 레알 타디스..)



야전 병원 차량

 "Where's wounded?"
부상자는 어디 있습니까? (생산 시 대사)

 앰뷸런스 포지션의 차량. 미국의 앰뷸런스와는 달리 배치해야 사용할 수 있다. 위력은 약하지만 방어용 기관총이 있어 약하게나마 치료받는 중인 병사를 지킬 수 있다. 배치 후엔 보병 8명을 집어넣을 수 있고, 집어넣은 보병은 막사처럼 들어가는 즉시 회복되어 나온다. 외에도 주변에 보병들을 놔둬도 천천히 체력을 회복한다. 속도는 중국의 스피커 타워의 1.2배고, 범위는 스피커 타워의 0.6배로 더 좁다. 독소 제거 능력은 미미하다.

 야전 병원 전개

 "Field hospital is here!"
야전 병원이 도착했다! (배치 시)

 야전 병원 차량을 현장에서 즉시 배치해 부상을 입은 병사들이 치료를 위해 막사까지 걸어가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게 한다.

 야전 병원 철수

 "Our work is not done yet!"
아직 할 일은 남아있다!

 야전 병원 차량을 철수한다. 야전 병원 차량이 움직일 수 있게 되며, 자가 방어용 기관총은 여전히 작동한다.

나중에 마저 이어 적겠습니다. 허허 설정 만드는 것도 일이네

케인님 만세! 노드 형제단 만세! 평화는 힘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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