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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야밤의 로또 조작 떡밥입니다. 이걸 물면서 노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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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0건 7,167회 작성일12-03-09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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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입니다. 아직 지구 내부의 나치 잔존세력들이 그들의 북극땅을 박차고 올라와 다시금

전쟁을 일삼으려하지는 않고있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은 레드넷에 접속해서 컴퓨터를 하며 자유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이것은 좋은밤입니다. 바로 이전의 빌더버그 클럽 회의에서는 랜덤한 국가의 불특정다수를

목표로 삼아 나사 미 항공 우주국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전자칩을 사람들에게 심을 계획을 의논하였습니다.

그들은 이 전자칩으로 개개인을 감시하고 특정행동에 불쾌감을 느끼도록 유도해서 사람을 조종하려고한것입니다.

그들은 이 계획에 만족했고 서로 위스키를 든 잔을 맞부딫히며 자신들의 훌륭한 계획을 자축했습니다.

그리고 김치 반도역시 예외가 될수 없었는지 어느날인가부터 제 오른쪽 엉덩이에도 이 전자칩이 박혀있더군요.

저는 닌텐도DS를 하면서 숨겨진 코드를 찾고있었는데 갑자기 칩이 작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칩은 저에게

인터넷을 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하지만 누군지 몰라도 그 명령을 내린 요원은 후회할것입니다. 저는 인터넷을

했기 때문에 로또 복권의 거대한 흑막에 대해 알수 있었습니다. 로또복권에 대해 우리가 알고있는 상당 부분은

확실하게 조작되었고 은폐되었으며 가리워져있었습니다. 저는 로또의 당첨 조작과 그에 딸려오는 몇가지

비리에 대해 적을것이고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어보고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것을 "딥 다크 로또"라고

부릅니다. (Deep Dark Lotto). 

 

내용이 깁니다. 이런식의 글에는 막 그림도 중간중간에 곁들여지고 해야 재밌는데 그림은 없습니다.

하얀것은 바탕이오 검은것은 글씨. 긴 글 싫어하시는분을 위한 메뉴는 아닙니다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로또의 번호가 적힌 공을 추첨해내는 기계에 있을것입니다.

예리한 심안을 지니신분들은 곧바로 이 기계에 드리워진 어두운 베일을 보실수가 있으실것입니다.

이 기계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할로겐인지 비너스인지로 기억됩니다만 확실한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군요. 왜냐하면 비밀요원들이 사람의 기억력에 영향을 주는 뇌파를 흘려보내서 제 기억력에

손상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파헤치던 저는 그들의 경고로 인해 로또 추첨기계의 진정한 이름을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기계의 이름이 아니니까 상관없습니다. 이 기계는 한번쯤

로또 추첨프로그램이나 매체를 통해 보셨을겁니다. 딱 봐도 재질이나 기능으로 보아 별거 없어보이지요.

하지만 값이 비싼탓에 임대료만 해도 꽤 나갑니다. 카더라 통신망에 의하면 9천에서 1억정도 한다고 하는데

진위여부에 상관없이 값이 비싼것만은 사실입니다. 기계의 어느 부분이 그렇게 비싼걸까요? 그들은 그 원인을

"여러가지의 번호들을 최대한 공평한 횟수로 추첨해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진실은 아닙니다. 이 기계가 값비싼 이유는 "관리자가 요구하는 번호를 최소 오차 범위내에서

감쪽같이 뽑아낼수 있기 때문에" 비싼것입니다. 정부가 하는 일은 대나무처럼 올곧고 청솔처럼

푸르기때문에 그런짓은 있을수 없다. 공을 튀어올려 무작위로 집어내는 기계가 미리 의도한 번호를

뽑을수 있을리가없지. 하는 사람들도 계십니다. 현대의 일루저니스트를 과소평가해서는 곤란합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는 자유의 여신상을 사라지게 하고 만리장성을 통과했습니다. 수많은 마술사들이

그들 노력의 산물로서 여러분 앞에 간단하고 아름다운 눈속임을 연출해냅니다. 많은 관람객들은

그들 코 앞에서 마술사들이 비둘기를 나타나게 하고 과일을 사라지게 하는것을

눈뜨고 보면서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지요. 이 기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원리에 의해 몇십개의 공들이

정신없이 튀어오르며 몇가지 번호를 카드뽑듯 집어냅니다. 그리고 그 주위를 마치 마술을 관람하는 관객들처럼

방청객들이 앉아있지요. 차이점이 있다면 첫번째로 이 로또라는 마술은 보고있기에 비교적 재미가없다는것입니다.

그 누구도 10번 공을 뽑아보겠습니다! 하고 말해주지도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여러번의

마술쇼보다도 많은 금액을 오고가게하지요. 이 기계는 실제로 몇번의 결함과 사소한 실수를 저질러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경력이 있습니다. 로또 195회차, 196회차,198회차,378회차,461회차가 제가 알아본 그것들입니다.

 

461회차 로또 추첨중에 기기가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3개의 공을 뽑았고 이어서 4번째의 공을 뽑아야하는데

계속 공을 튀기기만 할뿐 그대로 진행이 중단되버린거지요. 그러자 기계 관리자로 보이는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방송이 낯설어서인지 아니면 무언가의 눈치를 보는지 이들은 등장 직후 그냥 서있습니다. 그러다가 기계의

뒷면을 몇번 만지는 동작을 취하다가 "기계 교체해야됨"하고 어설프게 말을 더듬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게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뒤에 덩그러니 서있던 예비용 기계를 다시 갖고와서 가동시키더군요. 예비용 기계라!

굳이 그 기계를 계속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만 뭐 그럴수도 있습니다.

378회차.  6번공이 통밖으로 나왔다가 도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6번공 찍으신분을 위해 잠시 묵념.

사람들은 이 부분에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만, 석연찮긴하지만 모난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넘어갑니다.

 

198회차.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198회차입니다. 추첨이 종료된 상태에서 공들은 튀어오르기를 멈추고

기기 내부에 차곡차곡쌓여있는데 이때 내부의 공 몇개와 바깥에 배출된 당첨 공 몇개가 움직이지요.

이건 누가봐도 움직이는거 맞습니다. "나는 전설이다"영화에서 윌스미스의 차 백미러에 비친 마네킹이

움직였는지 안 움직였는지 되감아서 돌려보며 확인하는것과는 다른 문제죠. 추첨이 끝난 그때 공이 움직였다!

꽤나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국민은행 로또복권관계자는 "전기로 공을 회전시키는 기계의 시동이 계속 켜진

상태인지라 공이 움직인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이 과연 호구들인지 넌지시 확인하려는듯 "공의 재질은 특수재질인

단단한 고무로 되어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가 배워온것과는 조금 다르군요. 이 말대로라면 루피는

갓 에넬에게 당했어야 정상 아닌가싶은데..그리고 이 해명은 바깥쪽에 놓인 공이 움직인것은 답해주지못합니다.

"이 기계의 전기파장은 존나 쎄서 바깥에 있는 공까지 움직이는거다!"하면 또 호기심이 발동하는데

왜 공들이 모두 움직이지않고 일부만 반응하고 일부는 멈춰있는걸까요. 그다지 관계없을지도 모르지만

사회자 역시 공이 움직이는 모습이 잡힌 부분에서 멈칫하며 말을 끊습니다. 확실히 공은 외부의 힘이 아닌

자력으로 움직였을것입니다. 여기서 아마도 가장 많은 가설들과 로또를 불신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비밀 권력집단-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들, 제 뇌에 무지개빛 광선을 쏴서 터뜨릴지도 모릅니다.

은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켜서 사람들을 진실에서 더욱 멀어지게 만들기 위해 쓸데없는

쓰레기 가설들을 풀어놓아서 무엇이 진짜이고 거짓인지 헷갈려하도록 했습니다. 기계 내부적인 조작설,

반대되는 기계 외부적인 조작설,공에 무선장치를 했다는 설,위와같이 전극을 이용했다는 설,힘의세기조설설

등 많은 가설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세가지 설에 가능성을 싣고 귀를 기울이기로했습니다.

 

첫번째는 관계자 말대로 전기조작설입니다. 관계자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체하지못했고 허둥지둥 정답을

말해버린거죠. 전기 에너지로 움직이는걸 지도 뻔히 아는데, 왜 움직였냐고 사람들이 물어오니까 별수없었는지

전기에너지로 움직인거야! 해버린거지요. 말을 뱉고 나서야 그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수습"을

위해 말하죠. 이 공들은 고무공이다. (그래서 전기로 움직일수는 없다! 내가 한말은..그러니까..뻥이야..)

이런 상황에서 이 말을 듣는 사람은 기분이 실로 오묘해집니다. 전기에너지로 공이 움직였는데 그 공은 고무다?

안그러고서야 원피스 갓 에넬전을 읽은 사람이라면 유딩도 알법한 이 앞뒤가 안맞는 개드립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아니면 그냥 이 인간 머리속이 재래시장 길바닥에 널부러져 죽은 동태눈알처럼 틔미하거나.

 

두번째는 위와 비슷한거지만 응용하면 무한대의 조작가능방법을 제시할수 있는 전극이용설입니다.

제 가설이 아니라 완벽하게 전달하긴 힘들것같군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의도한 번호 이외의 공에 +전극을 씌워줍니다. 마찬가지로 기계 밑부분에도 +전극을 씌웁니다.

공이 빠져나갈 관 주변에도 +전극을 입히는거죠. 그리고 당첨번호로 지정된 6개의 공에는 전극을 입히지않습니다.

이제 기계가 가동하고 공들이 솟아오릅니다. 나머진 음. 역시 시나리오대로다. 조금 억지스런면이 없지않습니다.

그러나 위에도 타이핑했듯 이 기계는 상당한 고가로서 안된다는 이유역시 없습니다. 모종의 눈속임이 있는줄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거 솔직히 맘만 먹으면 만들수있다고 봅니다. 안될것 같아도 실제로는 되는게

널리고 널렸으며 항상 티비와 인터넷을 통해 사실로 증명되고있지요. 이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하는게

이 가설에 제가 조심스럽게 쳐보는 쉴드입니다.

 

세번째로 개인적 가설입니다. 뇌파를 이용하여 공을 움직이는것입니다. 어릴적부터 철저하게 비밀리에

훈련된 그들은 호적에는 없거나 죽은걸로 기록된 고아,버려진 아이들로 이루어집니다. 그들은 뇌파를

이용하여 누군가의 뇌에 간섭 에너지파장을 보내서 피해자의 기억을 지우거나 뒤트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저 역시 이들의 피해자로서 로또 추첨 기계의 진정한 이름을 잊어버리고말았습니다. 이들이 얼마나 가까이

접근해서 뇌파를 보내는지 아니면 방안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나 몸속에 넣는 칩으로 뇌파를 보내는지는

저로서는 알 도리가 없습니다. 분명한것은 이들은 실존한다는것이며 하루에도 몇번씩 여러분과 저의 기억을

조작하려들것입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중 하나가 바로 게슈탈트 붕괴현상입니다. 그들중 뛰어난자들은

직접 물질계의 물건에 힘을 가해서 움직이는 힘을 터득했습니다. 이러한 전문 요원들은 방청객으로 위장하여

그들 틈사이에 숨어듭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켜보는가운데 기계 안에서 공이 튀어오르기 시작하면 손 하나

까딱않고 뇌파를 이용해서 공의 흐름을 바꿔버리는것입니다. 그들이 직접 공을 움직일 필요는 전혀없습니다.

기계가 공을 솟구쳐올려주면 그들은 완성된 케잌에 장식을 얻어 마무리하듯 공의 방향만 살짝 바꿔서 출구로

인도하는것이죠. 여담으로 가장 소름끼치는것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존재를 믿지 않으며 부정하고

있는것에 있습니다. 한때 저와같이 흑막을 파헤치고 불쾌한 진실을 찾아내는 사람들을...에,음 그러니까

음모론자라고 하는것같습니다. 어쨋든 그들은 1974년 미국에서 진실의 문턱을 넘어 그 문을 열어내는데

성공하지요. MK-ULTRA라고 알려진 이 사건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CIA가 사람의

정신과 생각을 조종하는 실험을 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드러낸것이죠. 클린턴 대통령이 직접 사과를

하는걸로 마무리되었지만 그 실체는 아직까지 공개되지도 알수도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사람들은 일이 끝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것은 틀렸습니다. 레드얼럿3 업라이징의 문구중 이런것이 있습니다.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단순히 바뀌었을 뿐이다.]이 말 그대로입니다. MK-ULTRA프로젝트는 이후

"바뀌어진채로"계속되왔고 모두의 관심에서 사라진 지금 그 결실을 맺어가는 상태입니다. 완성품으로

뇌파를 조종하는 마스터마인드같은 인간들을 배출하는데 성공한것입니다. 벌써 수십년 전부터 사회에

암세포처럼 퍼져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중 몇명이 시험적으로 "로또 당첨 공 움직여서 맞추기"에 투입되어

활약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들의 무시무시하고 비인간적인 훈련과정중에는 식탁위에 놓인

아몬드땅콩을 들어올려서 맞은편에 앉은 상대방의 이마로 돌진시켜 충돌시키는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쨋건 저는 로또 198회차의 무게있는 가설들로 이런것들을 선정해보았습니다.

 

 

196회차. 30의 자리수가 3개. 40의 자리수가 3개 나오는 기염을 토함으로서 사람들은

"ㅋ저딴거 누가 당첨되겠냐"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첨자가 15명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옴으로서 그들의

기분을 슈-르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건 충분히 있을수 있고 우연으로 넘기기에 특별히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는군요. 하지만 계속되는 의심에 불을 지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195회차를 타이핑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95회차는 특별히 검색해도

위와같이 화두에 오를만한 내용은 특별히 뜨지않습니다만. 이게 더 이상합니다.

 

진지하게 2줄만 적어보자면 제가 문제의 195회차를 본것을 계기로 제 초 자아는 불과 몇분만에 로또 조작

가능성을 정설로 받아들이게했습니다. 이후 여기저기 뒤져서 나름 영감을 얻은뒤 쓰는게 이 글입니다.

 

위의 두 문장은 반드시 잊어버리세요. 저는 저 문장을 수십번을 지우고 또 지웠습니다. 그러나 벌써 누군가

제가 이 글을 적는다는것을 눈치채고 뇌파를 쏴보내서 저 문장을 계속해서 적게 만들고있습니다. 도무지 지울래야

지울수가없군요. 저 문장은 잊어버리세요. 저는 비밀결사대처럼 기억을 교란하는 뇌파를 발생시킬수없습니다.

저는 그저 저로부터 등돌린 사회가 어떤 거대한 권력집단에 의해 마리오네뜨 인형처럼 조종당하는걸 지켜볼수밖에

없는 힘없고 가련한 소시민일뿐입니다. 제가 할수 있는말은 잊어버리라는것밖에 없군요. 잊어버리십시오.

포 겟! 포 겟! 포켓몬스터! 펄기아 플레이중인데 성격값 구하는 노가다도 이렇게 힘듭니다만

종족값하고 노력값은 또 뭔지 모르겠군요. 얼른 진화나 시켜야겠습니다.

 

자아 그럼 195회차. 두근두근 도키도키. 말하기에 앞서서 로또의 번호 발표를 결코 빼놓을수 없습니다.

로또는 8시에 판매가 마감됩니다. 그리고 4~50분정도 지난후 8시 50분경에 젠취의 주문아래 놓인 로또 기계가

작동을 시작하며 방송으로 내보내지는거죠. 이를 "생방송"이라고 합니다. 현대의 일루저니스트외에 또 한가지

가벼이 여길수 없는것이 있습니다. 현대의 컴퓨터 계산장치와 전산능력이죠. 사실 한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으로는

어디서 얼마나 많은 로또가 어떤 번호로 몇개나 팔렸는지 알아내는건 그리 어렵지않다고 봅니다. 남은건 한개죠.

로브를 뒤집어쓴 로또 관계자들이 고대에 멸망한것으로 알려진 문명이 며칠전에 만들어놓은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금발머리를 한 인간형 외계인과 함께 "어떤 번호를 뽑을까" 토론하는겁니다. 누가 봐도 이상하지않은 광경입니다!

왜 8시 정시에 판매를 마감하고 곧바로 추첨과정으로 넘어가지않는걸까요? 한가지 더. 굳이 저같은 사람이

아니어도 로또의 방송이외부분에서의 불투명함과 비공개성은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그런데 이 시간동안

과연 관계자들은 뭘 할까요? 사람들이 기대하는 마음을 더욱 부풀게 하기위해 일부러 시간을 끄는건가요?

이렇게 50분이나 시간을 끌어놓고서 방송에 나와서 한다는말이 "생방송입니다! 공정함을 위해 방청객들도 와서

보고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50분간 마술과 트릭을 리허설한뒤에 마술을 보고 깜짝 놀라는 역할을

해줄 방청객들을 데려다놓는걸로밖에는 보이지않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일어나지요. 방송은 8: 50분에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뉴스기사에 벌써 1등 당첨번호가 올라왔습니다. 그 시간이 8:08분입니다.

 

뙇! 하고 나타난 뉴스기사에는 어이없어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곧 해당 기사는 삭제되었고

실수로 올라온 기사다 뭐다 해서 해명을 마쳤습니다. 대략 내용은 "날짜변환부분에 문제가 생겨 분값이 적용될

부분에 월값이 적용됬다" 이런 내용입니다. 있는 그대로 이 해명자료를 가지고 사건을 재조명하자면

8시경, 기자가 실수로 기사를 올렸고 날짜가 잘못되었든 시간이 잘못되었든간에 실수로 로또 번호 6개를 적는

과오를 범했다. 라는건가요. 날짜변환부분이 문제가 있었다면 대체 그 번호 6개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기사를 적고 있는 와중에 젠취가 몸소 임하셔서 기자의 귓가에 숫자 6개를 속삭인걸까요?

이 소리는 마치 젠취가 강림한듯한 소리같은데 제가 지금 잘못듣고있는지 싶군요.

 

확인사살. 기자가 8시08분에 게시판 로또 당첨번호와 42분후 공개될 로또 당첨번호는 둘 다 같았습니다.

다행입니다. 잘못들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젠취가 강림한것이 맞는듯합니다. 역시 제 귀는 청력에 아무

이상 없습니다. 길어져서 두번째껄로 넘깁니다. 이 글이 올라온 직후 2편이 안 올라오면 저는 로또 비밀수호

위원회의 캐틀건에 맞아 도살된것으로 알고 몸을 사리도록하세요. 그리고 외부의 뇌파 간섭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려면 은박지, 부엌에 있는 그 호일같은걸 머리에 두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믿을만한

정보통에 의한것으로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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