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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에 제가 단 리플에 대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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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31건 5,816회 작성일12-04-1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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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무료 온라인게임 폴른어스 하다가 듄 버기가 존내 안 만들어져서 인터넷이나 하던 차에

글 보고 리플로 달려다가 그냥 길어질것같아서 글로 씀. 폴른어스 하세요 여러분

 

일단 첫번째로 왕따를 당해도봤고 시켜도 봤다 문장에 대해서는

보는이로 하여금 오해를 할수밖에 없게끔 써놓았더군요. 죄송합니다. 게임하면서 쓰다보니;

왕따 당해본건 사실인데요. 위의 글 내용처럼 앞장서서 시킨적은 없습니다.

떄린적도 없고 욕설을 퍼부은적도 없습니다.

이것도해봤고 저것도해봤다 식으로 쓰려고한건데 저렇게 되어버렸군요. 저는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귀찮게 누구 괴롭히는걸 좋아하지도않고 그럴 생각도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그냥

방관했다 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지요. 저는 왕따를 당하는녀석이 괴롭힘당할때 보고만있었고

선생님이 누가 얘 때려서 눈 팅팅 붓게 했니 하고 물어보실때 반 아이들 전체가 입다물고있었던것처럼

저도 입 다물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정의구현을 이뤄볼 생각도 없었고 딱히 왕따가된녀석의 방패가 되주고

싶은 생각도 없었습니다. 내가 직접적인 가해자도 아니니까 나랑 엮이지 않고 지나갔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잘못된것인것은 저도 잘 압니다. 이것을 가지고 뭐라하시면 저도 딱히 할 말은 없군요. 단, 이것에 대해

돌을 던지실분은 저와는 다른 학창시절을 보내신분께서 돌을 던져주시면 좋겠군요.

 

왕따를 당하는 아이는 우리와 다르기때문에 우리는 그걸 인정할수없다 - 글쎄요. 가해자놈들이 그런

이유에서 왕따 분위기를 조성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왕따당하는 학생이 우리와는 어떤점에서

따돌림을 당할만큼 "다른지에" 대해서는 알수가없군요. 제가 보기에는 반 학생 40명이 모두 같거나 다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왕따시키는 아이들이 "우리와 다르기때문에 넌 좀 맞아야한다"라고 생각했기보다

그냥 괴롭히고 패는 그 자체가 즐거워서 그랬던것같습니다. 누군가를 갈구면서 놀고싶긴한데 아무나 싸잡고

그딴짓하면 자기 자신들도 기본적인 평판이란게 감소할것은 알고있었기 때문에 왕따를 타겟으로 잡은게

아닌가 싶군요. 대체적으로 왕따라고 낙인찍인 애를 패는건 왠지 거리낌이 없다고 생각하잖습니까.

그리고 그 동기야 뭐든지간에 당연히 이 레이더같은 족속들은 나쁜놈들이 맞습니다.

저는 그저 그들이 "우리와 다르다"라고 생각해서 그런짓을 저지른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수긍이 잘 안 가는지라

조심스레 개인적인 의견을 써봤습니다. 아, 이놈들은 대체적으로 속좁은놈들인건 맞더군요. 그것은 공감합니다.

 

두번째로 왕따를 당하는 학생의 문제란

말 그대로 본인의 문제입니다. "책임"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문제와 결함을

갖고있습니다. 왕따의 경우 어쩌다보니 껀수를 잡혀버린거겠지요; 그리고 저는 100%왕따의 문제라고

한적없습니다. 절반가량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반대로 생각하면 여기 전혀 문제가 없는 왕따 학생 A가 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왕따를 당할까요? 누군가 루울렛을 돌려서 A를 맞춘뒤 오늘부터 얘를 왕따시키자.

하고 친구들과 결의라도 했는지 궁금하군요. 그 전부터 왕따를 시키는게 암묵적인 룰로 되있었다면

그 시작이 뭐였을까요. 전 바지에 똥싼놈도 봤고 집안이 지지리도 가난한놈도 봤고 얼굴이 같이 밥 못

먹을정도로 혐오스런놈도 봤으며 무덤에서 썩다가 걸어나온놈 마냥 냄새가 나는놈도 봤습니다. 전부 다

왕따라고 보기엔 너무나 먼 녀석들이었습니다. 얼굴이 만신창이인놈은 제 친구이기도 해서 잘 아는데

늘 주변에서 놀림과 비하발언을 듣지만 반 학생들이 놀때는 같이 놀고 숙제도 보여주고합니다.

 

제가 왜 "왕따란 본인의 문제도 어느정도있다"라고 했는지는 순전히 제 경험에 의한겁니다.

제 경우를 몇개 말해보겠습니다.

왕따당하는 녀석이 반에 한명 있었는데 이녀석의 문제는 "말을 안해서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재주를 지닌

녀석이었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지레 겁을 먹어서 그런건지 어느 누가 말을 걸어도 대답을 안 합니다.

말을 해도 답답한 인간이 있고 말을 안하면서 답답한 인간 두 유형의 사람중에 후자가

더욱 짜증나게 한다는걸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뭐라고 웅얼대긴 하는데..여기까진 뭐 상관없었지만

당혹스러운것은 선생님 또는 간혹가다 반에서 성자같은 마음을 지닌녀석등등 순수한 호의를 가지고

접근해도 말을 하지않는것..저도 처음에는 워낙 소심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는 좀 문제가있다싶더군요.

뭐였는지는 잘 기억나지않지만 선생님중 한분이 얘한테 "니네반 가서 전달해줘라"하고 하필 이녀석에게

전달사항을 말해버리셨습니다. 당연히 이 친구는 교실에 와서도 말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었지요.

그렇게 며칠후에야 우린 선생님이 "너희반 전달사항 못 들었냐?" 하는 바람에 사건을 알게됬습니다.

지금와서는 잘 기억나지않는데..거의 일주일에 한두번꼴로 트러블을 일으켰습니다.

이게 시작이었습니다. 체육시간에 줄서서 순서대로 앉으면서 번호 외칠때도 얘는 번호를 말을 안 해서

고생 좀 했습니다. 나중으로 갈수록 선생님들도 얘는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거나 발표같은거 안

시키시더군요. 그걸 보는 나머지 학생들이 보기엔 당연히 좀 눈꼴시렵겠지요. 그렇게나 입을 봉하고 사는

애가 집에만 가면 죄다 고자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학부모는 선생님한테 연락을 해서 "애들을 어떻게

관리하십니까"하실테고 선생님은 다시 우리에게 "사이 좋게 좀 지내라"하실테고 우리는 또 "집에 가서만

말 하지말고 우리한테 좀 말해라"하면서 화내고. 무한반복입니다. 한번은 얘 엄마가 학교에 와서 엉뚱한놈 붙잡고

"니가 우리 애 갈궜지"하고 화를 내신 당혹스런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이 녀석의 위치는

왕따에 인간샌드백이 되버렸습니다. 덤으로, 말을 못하기때문에 빵셔틀을 시켜도 빵을 살줄 모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혼자 냅두면 지 혼자 이것저것 뭔가 사먹는것을 우리는 자주 볼수있었습니다.

일반 학생도 답답함에 짜증을 내는 와중에 양아치들 눈에 이게 곱게 보일리가 없겠죠.

 

그놈도 벙어리가 아니고 말을 하는 장면이 몇번 목격됨에 따라 구강구조 및 성대는 정상임을 알수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말을 하지않는걸 보면 그 녀석이 괴롭힘에 지쳐서 타인에게 겁을 집어먹은것밖에는 없습니다.

그래도..최소한의 말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이녀석의 문제가 아니면 뭔가요. 본인이 이겨내야할

문제입니다. 이런식으로는 얘는 대학에서도 (당시 고등학교였습니다.) 군대에서도 사회에서도 아무것도

못할겁니다. 이게 이녀석의 문제고 나머지는 이런 사람을 만들어낸 공동체의문제입니다.

저는 이 친구놈이 언제쯤 자신의 문제를 이해 해주고 극복해줄 공간을 찾고 거기서 자신의 문제를 극복할지

궁금하군요. 지금쯤 군대갔을겁니다. 확실히, 저는 군대에서 이녀석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도와줄것같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뭔가 느끼고 용기를 내지않는이상 평생 이 모양으로 살아야할겁니다.

 

또 한명은 중학교때 찐따취급받다가 고등학교 오면서 나름대로 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녀석입니다. 역시 중학교때 인간샌드백으로 지냈던듯합니다만 고등학교에 와서 어울릴려고

노력하더군요. 그러나 분위기파악을 전혀 하지 못하고 한마디라도 더 해볼려고 하는탓에 상당히 말을

함부로 하며 본의아니게 남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별로 기대한만큼은 안된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고등학교에선 거의 안 맞고 지냈습니다. (한번, 같은반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친구도 몇명 사귄것같더군요. 이놈은 자신의 위치를 끊임없이 개선하며

"난 이제 왕따가 아니야" 하고 노력하는 티가 납니다. 종종 왕따의 한계를 보이며 어수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학교에 가서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일거고 군대만 극복해내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딱히 지장없을 정도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점점 나아지는 바람직한 인간상입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대학교에서 딱 첫번째 녀석이랑 판박이인 녀석을 또 보게 되었습니다. 지긋지긋합니다.

말을 안 하는 사람.. 솔직히 대학교 정도 되면 다 성인이고 하니까 대놓고 괴롭히고 때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가 게임을하거나 만학도인 형님에게 술을 받거나 선배가 먼저 인사를 할때도

전 단 한번도 이 녀석이 대꾸하는걸 못봤습니다. 열살넘게 나이차이나는분이 술병을 내밀어도

밀랍인형마냥 말없이 그냥 앉아만 있는건 고개를 젓게 만들더군요. 역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얘는 그런가보다"하더군요. 대학교에선 왕따라고 안하고 아싸라고 하던데요.

자연스럽게 이친구는 아웃사이더가 되었습니다. 제 학과에 기집애들이 많은데요.

얘들중에 몇명은 착해서 말문을 열어주고 어울리게 해줄려고 먼저 다가갔습니다. 나이 20이나 먹고서

동갑이성에게 이렇게 다가가는것도 저로선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먹을거 있으면 나눠주고 안부인사

해주고 일정알려주고. 그렇게 한 학기가 지나고 MT를 갔는데요. 얘가 술래가 됬습니다. 눈에 안대두르고

그냥 커텐뒤에 숨은사람 찾는 게임이었습니다. 안대를 두른 채로 그냥 멀뚱히 서있더군요. 꼭 그 뭐시기

악어인가 눈을 가리면 꼼짝없이 안 움직이는 동물이 생각나더군요. 농담 안하고 10분정도를 그냥 그렇게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롱안에 연달아 3명이 들어간 사람들은 안에서 빈대떡이 되가고

있었고 발코니에 숨은 사람은 추위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그 여자애가 또 와서

게임규칙 다시 설명해주고 (저는 나이 20이나 먹은 사람이 숨바꼭질의 규칙을 몰라서 안 움직인걸로는 안

보입니다만.) 하기 싫음 안해도 되 하고 타이르는 와중에 이녀석이 비로소 입을 열었습니다.

"아 씨발 하기싫다니까...씨.."

물론 그 여자애만 들을만큼 작은 소리로. 그날 새벽에 몇명이서 따로 술먹다 우연히 나온 이야기에서

공개됬습니다. 그 뒤로 이 여자애가 얘한테 말 안 걸더군요. 저는 지금 대학에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지금이라도 별로 달라졌을것같지는 않네요. 그때 반응이 이랬습니다. 처음부터 하기 싫으면 하기싫다고

말을 하던지 아니면 MT자체를 오지를 말던지..

 

제가 하고싶은 말은, 고등학교때 억압과 폭력에 기죽어 문제를 극복하지못한 왕따가 있는가 하면

옆에서 도와줘도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아예 해결할 의사가 없는 아싸를 보아와서

"따돌림 당하는 사람은 본인에게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 하고 말하고싶은겁니다.

사견으로 왕따를 당하는 사람의 해답은 리플에 기록한것처럼 전학입니다. 하지만 찐따같은 그 마인드 그대로

가지고 전학가봐야 똑같은 꼴 또 당합니다. 전학을 가되 뭔가 본인도 새롭게 자신이 뭔가 변해야하는걸

느끼고 전학을 가야되는거죠. 조직폭력배가 아닌 이상에야 학교와 같은 공동체에 처음 들어오는

사람을 다짜고짜 처음부터 폭력과 욕설로 대하지않습니다. 호기심과 상투적인 인삿말로 첫 만남을

시작하지요. 여기서 기본적인 매너와 친구간의 인삿말같은것만 숙지하면 또다시 가련한 빈대놈이

될 일은 아마 없을겁니다. 이건 제가 경험해봐서 압니다. 저의 경우는 좀 다른 이유로 병신같이

굴어서 그랬었습니다만.

 

쓸데없이 쓸데없는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어른이 아이를 때린 비유를 보았는데

왕따문제는 대체로 나이가 같은 사람들끼리 집단 내에서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개인과 개인의 불보듯 뻔한 싸움이라기보다 집단과 집단에서 도태된 개인의 싸움이겠지요.

싸움이라 할 것까지도 없습니다만;;

 

그리고 사기당하는것. 조금 과격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만 솔까말 쓸데없는 욕심과 공짜 좋아하는심리

아니면 사기 당할 일 세상에 별로 없습니다. 제가 오래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이 말들은 오래 산 사람들한테

들은 말이고 제가 공감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모래먼저님 말씀처럼 순간적인 욕심이 문제가 되는거죠.

사기의 유형만 봐도 보통 이렇습니다. 1의 투자로 10의 결과를 보여주겠다,

1의 노동력만 있으면 10의 결과를 보여주겠다 식의 문장이죠. 그딴게 세상에 있으면 개나소나 다 그 일

하겠지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책임"이나 "죄"가 아닙니다. 제가 선택한 단어는 "문제"입니다.

책임과 죄는 그 댓가를 치뤄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왕따와 사기피해자의 경우

"문제"이므로 댓가를 치룰것까진 없습니다.

그리고 보증. 보증은 사기 행위라기보다 "배신" 행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배신 행위는

100% 배신때리는놈 잘못인것은 인정합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 사기를 치긴 해도 보증서달라고는

잘 안 하잖습니까. 보증을 서달라고 할때는 기본적인 신뢰관계가 쌓인 상태에서 그걸 이용해먹을라는

개같은 심리죠. 사기와는 다르게 인간과 인간의 믿음을 악용하는점에서 배신은 x같습니다.

배신당하는 피해자는 상호간의 신뢰관계를 믿는거고

사기당하는 피해자는 사기꾼의 간사한 말을 믿는거고...그러니까 전자가 훨씬 나쁩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배신자가 나쁜놈이지요.

 

마지막. 성폭행에 대해서는 저도 상당히 조심스럽게 말해야하는것같습니다만

"성폭행 예방 지침"같은게 있습니다. 제 동생은 정신 못차리고 밤늦게까지 돌아다니고 병신같은놈들

만나고 부모님말씀 안 듣다가 어느날 밤에 집앞에서 왠 미친놈한테 스토킹당한적이 있습니다.

이놈이 동생을 끌고갈려고 하는데 동생이 임기응변을 발휘해서 편의점에 짱 박혀있다가 엄마가 구했는데요.

대성통곡을 하면서 징징짜며 집으로 돌아온 동생의 비참한 모습이 눈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 사례만를 봐서는 동생이 부모님 말 안듣고 본인이 밤거리에 대해서 조심을 하지 않아

위험을 자초한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성폭행의 경우는 본인의 문제다 하기에는

왕따문제보다 더욱 애매하고 조심스럽네요. 저도 이 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와같은 상황에서 사건이

일어나면 저는 두말할것없이 "밤늦게까지 부모님말 안 듣고 밖에서 혼자 싸돌아다닌 니 책임이 크다"하고

동생한테 말해줄겁니다. 뭐 요즘에는 창문 부수고 들어와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마취용 수건을 들고다니는

범죄자들도 있던데; 이 경우는 피해자 본인의 문제다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요. 이건 인정합니다.

 

험난한 세상입니다; 레드넷분들같은 분들만 반별로 대여섯명씩 있어도 우리나라 왕따문제는 사라질텐데

참 아쉽군요..

댓글목록

 

미리나 이루님의 댓글

미리나 이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같은 경우엔 말이죠 ADHD 덕에 왕따가 되었단말이죠 그래서 이글의 왕따에대한 견해 즉 ":왕따를 가진 본인이 책임이 있다" 라는 의견엔 동의를 못하겠네요 몰론 지금은 약물치료도 받고해서 그것이 큰 흠결은 아니지만 말이죠. 말마따나 지금 주장하는거는 발목이 절단된 사람한태 100m 달리기를 하라는 소리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tomcat85님의 댓글

tomcat8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삶의 '다양성' 측면을 전혀 고려 못하시는 거 같은데요. 물론 정말 '희한한' 분들도 계시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그 분들을 배척하고 왕따시키고 마음에 상처를 줄 '권리'는 주지 않았는데요. 왜 그사람들은 무조건 지배적인 '문화'를 따라야 하는 건가요? 물어봅시다. 문제는 도대체 누가 만드는 건가요?

사기는 개인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기도 합니다. 꽤 많이요. 개인의 이득이 아닌, 공공이나 국가의 이득을 취하려고 할 때도 이런 사기를 치는 사람 꽤 많아요. 노인들한테 물건 강매하고 사기치는 놈들은 노인들이 어떤 경제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 이들의 말에 넘어갔다고 보나요???

성폭행 예방 지침은 결국 성폭행 피해자가 조심해라는 건데 성폭행 피해자가 아무리 조심해도 성폭행 가해자가 마음 먹으면 어쩔 수 없어요... 도대체가. 밤 늦게까지 말 안듣고 돌아다닌 동생 분이 나쁜 건지 아니면 그럴 위험성을 두게 만드는 사회가 나쁜 건지 사태 파악이 안되시나요?? 이건 성폭행 당한 사람은 당할 이유가 있다라는 말과 논리가 똑같아요. 동생한테 그런 말 하시겠다고요? 참 좋은 오빠 나셨네요... 사회적 낙인에서 보호해주기는 커녕 사회적 낙인을 더 찍는 오빠라..

제발 좀 더 생각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래요..

 

Skooma님의 댓글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남들과 어울리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이 왕따를 당할수도있다는거군요.
순전히 제 경험에 의해서는 그런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그랬는데 뭐 그럴수도있다는데
그런줄 알아야겠져.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자면 "책임"이 아닙니다;
발모가지없는 사람이 100m를 뛰는 비유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네여

성폭행드립은 위에도 썼다시피
아무리 조심해도 성폭행 가해자가 마음 먹으면 어쩔 수 없어요 - 본문 밑에서 3번째줄처럼
본인의 문제다 하기엔 무리가 있다 고 써놨습니다.

밤늦게까지 돌아다닌 동생탓인지 사회탓인지 - 언제까지 사회탓만 할껍니까? 본인 스스로도
조심을 해야지요? 당연히, 가해자가 나쁜놈이고 책임이 있는것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밤늦게까지 혼자 나돌아다니는것이 위험하다는건 다 사회가 만들어낸 문제니까
위와 같은 행동을 해도 개인은 전혀 문제가 없다 는 건가여.

옷을 야시럽게 입어서 성폭행을 당했다 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자 혼자 밤늦게까지
혼자 돌아다니는 행동은 누가 봐도 잘못된것아닌가요?

 

m1a1carbine님의 댓글

m1a1carbi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런말 하다간 징계먹을까봐 참고있었는데 님 진짜 졸렬하시네요.

그렇게까지 범죄의 피해를 피해자에게 전가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길가다 하드게이에게 성폭행 당해도 다 님 잘못이라고 인정하세요. 님이 그 게이의 성적 페티쉬를 건드렸을 뿐이니까 님 책임이네요.

 

저격수님의 댓글

저격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암 내 집에 강도가 들어도 거기에 집지은 내 잘못이제잉

도로 건너다가 뺑소니 당해도 길건너던 내 자못이구여

이건뭐 밤에 여자 혼자 길다녔다고 쌍방 과실이라는건가

할말이 없네요

 

Skooma님의 댓글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게 졸렬한거랑 뭔 상관인지모르겠네
졸렬 말 뜻은 아시는지

왕따를 당하는 사람이 본인역시 약간의 문제를 갖고있다 (왕따를당하는이유)
어떠한 의미에서든 성폭행은 가해자가 나쁜놈이지만 당사자 역시 밤에 혼자다니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건 경계해야한다

최소한의 조심 정도를 하자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여.
이게 왜 범죄 원인은 다 피해자탓이다 라고 받아들여지는지 모르겠군요
전 범죄문제에 관해선 50대 50 쌍방과실이라고 한적없습니다.
존나 내가 무슨 범죄자 옹호하는 놈처럼 보이네여?

 

m1a1carbine님의 댓글의 댓글

m1a1carbi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두번째로 왕따를 당하는 학생의 문제란 말 그대로 본인의 문제입니다. "책임"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문제와 결함을 갖고있습니다. 왕따의 경우 어쩌다보니 껀수를 잡혀버린거겠지요; 그리고 저는 100%왕따의 문제라고 한적없습니다. 절반가량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전 범죄문제에 관해선 50대 50 쌍방과실이라고 한적없습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절반이 몇 퍼센트죠?

피해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드립치시는 수준이 바로 범죄자 옹호입니다.
피해자가 부주의한거와 책임소재는 분명 이야기가 다르죠.

제가 제일 혐오하는 부류가 그런식으로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양비론으로 물타기 하시면서 가해자의 책임을 어떻게든 희석해보시겠다는 분이거든요? 많이 당해봐서 말이죠.
뭐, 여기서 개인감정 들먹여봐야 별로 좋을거 없지만

님 졸렬한거 맞습니다. '남과 다르다'를 왕따의 정당한 이유로 변호하고 계시단 점에서 충분히 욕먹을만 해요. 님같은 놈들때문에 인생 12년이 지옥도로 변해버린 놈들도 많으니 님이 얼마나 어그로 내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자삭하시죠?

정 기분 찔리시면 신고하셔도 크게 신경 안쓸겁니다. 어차피 자주 들어오지도 않으니까요

 

Skooma님의 댓글의 댓글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왕따문제는 언급한대로 절반이 맞다고생각합니다.
리플에서 적은것은 범죄에 대한 문제에 대한겁니다.(성폭력같은)

생각해보니 왕따현상도 엄밀히 말하면 범죄가 맞네요.

내가 이상한놈인듯하니 생각을 바꿔보기 위해 여러분께 질문좀 드리겠음.
왕따당하는 사람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면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여자 혼자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는 행동은 전혀 잘못된 행동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m1a1carbine님의 댓글의 댓글

m1a1carbi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님 종교가 이슬람 근본주의신가요? 아니면 여자 혼자 밤늦게 돌아다니는게 '잘못됬다'라는 기준이 대체 뭐신지? 그시간에 밤거리에 돌아다니는 여자가 다 X녀로 보입니까?

 

Skooma님의 댓글의 댓글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조심해서 나쁠건 없잖습니까? 개인의 부주의함에 대해 말하고싶은건데요.
그리고 "니가 부주의했기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난것이므로 니 책임이다" 라고
말하고싶은게 아니라 "충분히 예방하고 막을수 있는 문제였는데 이런일이 일어났다" 하고 하고싶은겁니다.

님은 만일 딸자식이 있다면 너무 늦기 전에 집으로 귀가해야한다
이런말 안 하실겁니까? 여자도 밤늦게 돌아다닐 자유가 있는데 이런말 하면
이슬람신도인가?

 

Skooma님의 댓글의 댓글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수정해서 글 더 쓰셨네;

일단 분명히 하고싶은건 저는 가해자의 책임을 희석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앞서 서술한대로 "남과 다르기때문에 왕따를 시킨다"는건 저 역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이걸 변호할 생각은 없네요. 이해도 안되는데 변호를 어케함

 

m1a1carbine님의 댓글의 댓글

m1a1carbi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초등학교에서 맨날 깨지던놈이 중학교가면서 성격 한번 바꾸고 파티의 주인공이 된것도봤구요 중학교때 맨날 깨지던놈이 그 정신상태 그대로 고등학교 가니까 다시 깨지는것도 봤습니다.」

웃기지 마세요. 님은 이미 답을 다 알고 있어요. 단지 그걸 '왕따당해도 싸다.'로 간주하고 있을 뿐이에요. 제가 봤을땐 님이 교내 일진의 일원이거나 일진을 친구로 두신거 같은데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철면피 깐 개드립적 물타기는 정상인은 절대 못합니다.

 

Skooma님의 댓글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전반적으로 혼자서 내가 이상한 생각을 하고있는 분위기라 이건 받아들이려고하는데

내가 글을 괴랄하게 쓴건지 의외로 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들어오는 클레임이 많네여

 

미리나 이루님의 댓글의 댓글

미리나 이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해 못하는개 아니라 그게 잘못된 소리니 그러는겝니다 XX  님 논리대로면 마음의 감기라는 "우울증"있는 사람도 완따 당하면 "갸가 잘못한거지" 레벨임

 

Skooma님의 댓글의 댓글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여기서 말한 글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다는건 저 역시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여러분께서 굳이 집어주시는것들에 대한겁니다.
하나 하나 적어보죠.

왕따를 가진 본인이 책임이 있다 - 상호간의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에 대한 원인을 나름대로 말해보고싶은거죠.
왕따 본인의 책임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문제가 좀 있을거라고 한적은 있지만요.

아무리 조심해도 성폭행 가해자가 마음 먹으면 어쩔 수 없어요 - 위에도 썼습니다.
이런 경우는 100% 가해자 탓인거 맞다고 써놨지요. ~무리가 있다 식으로 썼긴
했습니다만

그렇게까지 범죄의 피해를 피해자에게 전가하고 싶으신가요? - 아니요. 그런거 아닌데요.

'남과 다르다'를 왕따의 정당한 이유로 변호 - 역시 위에도 썼다시피
"남들과 다르다"고 왕따시키는건 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chimbang님의 댓글

chim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스스로 대책을 강구하는건 물론 좋지요. 자신의 안전을 지킬수 있고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님이 말씀하시는
'늦은 밤 혼자 다니는 게 문제'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건 어폐죠.
원래 '늦은 밤 혼자 다녀도' 이상이 없어야 되요 이걸 피해자 책임으로
돌리는건 우리나라 치안의 무능함을 증명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경찰이 저런 말하면 미친듯이 까야 되고, 사회에서도 저런 말을 하면
그건 사회적 안전망이 저렇게밖에 되지 않는구나 하고 비판해야 될 일이지
개인의 영역을 따지는 문제는 제일 마지막에 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금 내는거잖아요.

 

Skooma님의 댓글의 댓글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지금까지 사람들이 다들 뭔 소리를 해대는건지 이슬람교 드립까지 쳐대서 못 알아먹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늦은밤 혼자 다니는게 이상이 없어야 한다 라는것까지는 생각이 미치지못했던것같군요. 늦게까지 돌아다니는건 위험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늦은밤 혼자 돌아다니는게 문제다 관련 발언은 취소하겠습니다.

 

냉동만두님의 댓글

냉동만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것봐요.
왕따당하는 지랄맞을 현상에 피해자의 행동, 성격, 외모등이 "이유"가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잘못'일수는 없습니다.

왜냐구요?
피해자의 행동이 어눌할 수도 있고 성격이 어두울 수도 있으며 꾀죄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교육사회에서 "개선"을 권하는 것들이죠.
근데 별 뭐 같지도 않은 똥파리들이 주제에 따를한다? 폭력행위이고 밤죄행위입니다. 여기엔 어떤 인과도 성립 못합니다.

댁이 써놓은 말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치어놓고
"저사람이 길을 건너다 치였다. 길을 건너지 않았다면 사고도 안났겠지. 고로 저사람 잘못도 50%"
라는 겁니다.

 

Skooma님의 댓글의 댓글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왕따 이외의 부분에서는 스코어 50대 50이 아니라고 이미 몇번 말하고있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말해온것들이 어떻게 비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왕따의 "문제"란건 님 리플에 있는 그대로입니다.

왕따당하는 지랄맞을 현상에 피해자의 행동, 성격, 외모등이 "이유"가 될 수는 있습니다.
피해자의 행동이 어눌할 수도 있고 성격이 어두울 수도 있으며 꾀죄죄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게 바로 이거에요. 그리고 이게 잘못이고 죄이고 책임이고 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원인""문제""이유" 라고 하고싶은겁니다. 다들 조금 확대해석을 하시는것같은데.

 

루카스님의 댓글의 댓글

루카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거 보면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것이 비록 스쿠마 님 의도는 그렇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쓰신 글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눈살암님의 댓글

눈살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암 그라제잉
그럴만한 짓을 했으니까 왕따 괴롭힘 당해도 싼거랑께!

암 그라제잉
밤늦게 돌아다녔으니까 강간당할만 하당께!!!

암 그라제잉
사기를 당한거슨 다 헛된욕심을 부린놈들만 당한거니까 당해도 싸당께!!!


암 그라제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ooma님의 댓글의 댓글

Sko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오오미 실컷 설명해놔도 알아듣는게 전혀 없당께ㅋㅋㅋㅋㅋ

이분 근데 이 말투 되게 좋아하시네 저번에도 쓰시더니
아따 감칠맛 난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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