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맥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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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과거 tiberiansun.co.kr 을 운영하였던 맥닐입니다.
1998년 정도 되었나요? 그리고 보니 강산이 두번 변한다는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나봅니다.
그때는 멋모르고 창업 청년 사업가로 IT에 전선에 뛰어들었던 시절이였나 봅니다.
회사 분들을 전부 부추겨 레드얼럿 게이머로 (몇명 되지도 않았지만) 야근을 시켰던
악덕 업자이기도 했죠. ^^
우연하게 여기 사이트를 접하게 되어 그때의 감회를 되뇌이며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레드얼럿을 같이 하면서 즐거움을 공유하던 클랜분들이 생각납니다.
서울, 부산, 광주는 물론 제주까지 전국에 걸쳐 활동하던 회원님들이 그립습니다.
그때 같이 활동했던 분들은 이제는 인생을 아는 나이로 가고 계시겠네요.
살짝 제 얘기를 하자면
저는 2009년 부산에 직장을 갖게되어 서울에서 내려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때 저를 아시던 분들이 글을 읽게 되시거든, 답글을 꼭 남겨주세요.
즐거운 게임 라이프되세요~
P.S. 이렇게 열정적인 사이트를 유지해주신 운영자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lee
크래커님의 댓글
크래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아시지요? 맥닐님
그때는 회원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이 사이트 운영자가 되었습니다
라이노맥닐님의 댓글
라이노맥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야...기억납니다. 역시 그때의 전사들이 살아계셨군요.
그리고 이 사이트의 운영자라니 더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모 하면 함 나가겠습니다. ㅎ
불바다님의 댓글
불바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싼징이란 모더로 간간이 눈팅하곤 하였지요
라이노맥닐님의 댓글
라이노맥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싼징님 기억납니다. 쌈장이랑 이름이 비슷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잘 계신가요?
CNC포에버님의 댓글
CNC포에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저두 예전에 C&C 수집을 열정적으로 했으나
요즘에는 신작도 없구 심심하내요~
라이노맥닐님의 댓글
라이노맥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반갑습니다.
그때 C&C의 재미와 열광이 지금은 추억으로만 남아있습니다.
삶이라는 수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일만 열심히 하고 있고요.
잘 지내시지요?
Fedaykin님의 댓글
Fedayki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크...오랜만에 듣는 사이트네요. 타썬 등장했을때 마침 IT붐이라 C&C 커뮤니티에도 고수분들이 많이 들어오셨지요 ㅎㅎㅎ근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일 잘 되시길
라이노맥닐님의 댓글
라이노맥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예.. 그때 사무실에 그래픽을 아주 잘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지금 그 직원은 "wemade"에서 게임디자이너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가 도움을 많이 주었죠. 종종 정보 나누고 해요. 이젠 같이 늙어간다고 해야하나요? ^^
사쿠야님의 댓글
사쿠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키; 맥닐님 살아계셨습니까; 저는 닉넴 까먹었네요; 따님은 시집가셧나요;
라이노맥닐님의 댓글
라이노맥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ㅋㅋㅋㅋ 두딸이 있는데 큰딸은 고3, 작은딸은 고1입니다. 아주 열심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쿠야님의 댓글
사쿠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큰따님을 저에게 주십시요! ㅎ